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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가 공격을 대신하다, 토트넘의 기묘한 완승..공격수 필요 없어 ㅋㅋ 본문

스포츠

수비가 공격을 대신하다, 토트넘의 기묘한 완승..공격수 필요 없어 ㅋㅋ

사커히로(맞구독 가능) 2025. 10. 28. 05:13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수들의 득점으로 또 한 번 승리를 챙겼다. 공격수들은 여전히 침묵했지만, 센터백 미키 판 더 벤의 멀티골이 팀을 구했다. 이제 팬들 사이에서는 “토트넘엔 공격수가 필요 없다”는 말까지 나온다.

27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에버튼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수비진이었다. 전반 19분 쿠두스의 코너킥을 벤탄쿠르가 머리로 떨궈주자, 판 더 벤이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포로의 크로스를 또다시 판 더 벤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막판에는 히샬리송의 머리로 연결된 공을 파페 사르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넣었다.

 

세 골 모두 수비수들의 머리에서 나왔다. 쿠두스, 시몬스, 콜로 무아니 등 공격진은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쿠두스는 오른쪽으로 치우쳤고, 시몬스는 비효율적이었다”고 혹평했다.

토트넘은 최근 3경기 연속 공격수의 득점이 없다.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벤탄쿠르가 골을 넣었고, 챔피언스리그 모나코전에서는 무득점에 그쳤다. 손흥민이 떠난 뒤 공백을 메워야 할 공격진은 여전히 침묵 중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토트넘은 공격수 없어도 된다. 수비가 골 넣고, 공격수는 수비만 잘하면 된다”는 농담까지 돌고 있다. 하지만 웃음 뒤에는 불안도 있다. 지금은 수비가 득점하며 버티고 있지만, 시즌이 길어질수록 공격진의 득점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한계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시즌 5승 2무 2패(승점 17점)로 리그 3위에 올랐다. 수비수들의 투혼이 빛난 경기였지만, 이제는 공격진이 깨어날 차례다. 진짜 강팀이라면, 수비가 아닌 공격이 경기를 끝내야 한다.